코로나 커피향 마늘향 못맡는다?

안녕하세요 예나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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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요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구름이 예뻐 한컷 찍었습니다. 

이제 코로나 19 방역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8월 광복절집회 이후 2.5단계로 올라간후 2달만에 1단계로 내려간 셈입니다. 정부는 추이를 보다가 퍼지면 다시 원래대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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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서 발표한 기사를 보면 세계의 일부 의사단체에서는 “다른 증상없이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 후각과 미각이 정상보다 떨어진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강력히 의심해야 하고 격리가 권장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후각을 상실한 사람은 갑작스럽게 미각을 상실한 사람보다 항체 양성률이 높았으며 발열과 기침이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 후각 상실이 코로나 19의 결정적인 증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초기증상이 감기몸살과 같아 두통,오한,기침이 나고 코도 막힌다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증상과 구분이 잘 안될 수가 있는데 후각상실은 다른증상보다는 쉽게 구분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즉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졌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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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코코로나 19  감염성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은? 

◈ 커피향

많은 브랜드의 커피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모닝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향긋한 커피향을 못맡는다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후각기능상실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대표 기호식품 중 하나인 커피향을 통해서 후각 이상 체크를 할 수 있다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마늘향

우리나라 양념 중 마늘은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습니다.  각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라는 점에서 손쉽게 후각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기타

과일향(오렌지, 레몬, 라임처럼 상큼하고 강한 향), 샴푸나 바디워시향 

https://news.v.daum.net/v/20201012111219062 (코메디닷컴)